초록을 생각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생각날까요?
아마 대부분은 자연 속의 초록을 떠올릴 것 같아요.
초록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는 안정감을 주는걸로
다들 잘 알고계시죠.
초록은 자연, 건강, 성장, 생산, 젊음
행운, 평온, 생명, 희망, 안전, 휴식
힐링, 치유, 중성, 풍부, 비옥함의 에너지를 가진 색이며
이렇게나 많은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반려 식물을 키우는 것은 숲속을 산책하는 것과
같이 정서적인 안정을 불러일으키고 우울증을 개선시키는데요.
2017년 한국환경과학학지에 기고된 연구에 따르면
반려 식물을 3개월간 돌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 증상이 더 적었다고 합니다.
또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식물을 이용한 치료가 암 환자와 만성질환 환자
고령층 노인에게 스트레스 감소
정서적 이완, 면역력 강화 등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안겼다고 해요.
특히, 암 환자들의 경우 식물을 활용한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이 45%
스트레스가 34% 정도 감소했으며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40%가량 증가했습니다.
또한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크게 내려가고
허리둘레가 낮아지는 효과를 보았다고 하는데요.
식물은 산소를 얻기 위해 기공을 사용하는데,
기공을 통해 산소와 미세먼지를
함께 흡수해 미세먼지의 70%는 잎에서,
나머지 30%는 뿌리에서 제거한다. 이외에도 산소부족을
일으키는 일산화탄소와 벤젠,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오늘은
반려식물의 장점을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