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밤잠 없어지고 낮잠 자는 노인, 치매 위험 2배 높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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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연서 | 등록일 | 2025-07-11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조회수 | 2 |
야간 수면 시간이 줄고 낮에 잠을 자는 수면 패턴을 가진 80대 노인의 경우 안정적인 수면 패턴을 가진 노인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웨 렁 박사팀은 미국신경학회(AAN)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24시간 수면-각성 활동의 5년 변화와 최고령 노년 여성의 치매 위험(Five-Year Changes in 24-Hour Sleep-Wake Activity and Dementia Risk in Oldest Old Women)'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5년간 참가자 절반 이상(56%)에서 커다란 수면 패턴 변화가 관찰됐으며 참가자 중 164명(22%)이 경도 인지 장애, 93명(13%)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안정된 수면 그룹에서는 25명(8%)이 치매에 걸렸고, 야간 수면 감소 그룹에서는 39명(15%), 주간 졸음 증가 그룹에서는 29명(19%)이 각각 치매 진단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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